'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550건

너무 가냘퍼서 옮겨심으면 살 수 있을까 싶었던 모종들이
6,7월의 태양을 쪼이고, 빗물을 머금고, 땅에 뿌리내려
몰라보게 자란 것을 보니 너무도 놀랍고 감사하다.

1. 콩
2005.6.13 모좀 옮겨심기


2005.8.1

2. 참깨
2005.6.13

2005.8.1

3. 들깨
들깨는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꼬박 심어야 했다.
이렇게 잘 자랄 줄 몰랐다.
다른 모종들에 비해 더 약했기 때문이다.

2005.6.17 모종 옮겨심기


2005.8.1

4. 풀매기
농사는 풀매기라고 하던가!
특히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그러하다.
아래 사진은 들깨 사이의 풀들을 매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밑의 두 그림은 풀을 매기 전과 후의 팥의 모습이다.


2005.8.1.

'시골살이 > 초보농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엽고 예쁜  (0) 2006.10.26
토방 앞 잡풀 제거  (0) 2006.10.26
살구수확  (0) 2006.10.26
포도밭에서  (0) 2006.10.26
첫 수확  (0) 2006.10.26
블로그 이미지

dolsori

,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카메라에 잡힌 두꺼비다.

사진으로 봐도 그렇지만
섬득한 몰골을 하고 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혹시나 달려들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다.

두꺼비의 독은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방어를 위한 것이 아닐지.
아무튼 강아지가 건드려도 꿈쩍도 하지 않는 뱃심은 알아줘야 한다.


2005.7.14.

'시골살이 > 농가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시 동안의 피서  (0) 2006.10.26
나리꽃  (0) 2006.10.26
7월 초순에 텃밭 풍경  (0) 2006.10.26
쥐를 잡아라  (0) 2006.10.26
무슨 꽃일까?  (0) 2006.10.26
블로그 이미지

dolsori

,
집 주변에 있는 텃밭의 풍경이다.
이제 겨우 몇 개월을 보내면서 조금의 결실을 보고 있지만,
거져 얻는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어찌 내가 이런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난 단지 심고, 거름 주고, 줄 매 주었을 뿐,
이 모든 것을 만드는 분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아래 사진은 대표들만 모아 본 것이다.
고구마, 땅콩, 검은콩, 넝쿨콩, 열무, 상추, 대파, 미나리, 부추, 참나물은 빠졌다.

키보다도 더 자라서 윗순을 잘라 주었다.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작은 모종들이 이렇게 자라다니.
처음에는 진디물이 붙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이제는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 미생물로 만든 친환경 농약을 치고 있다.

옥수수가 다른 집들 보다 늦다.
사이 사이 검게 보이는 것이 웃거름으로 준 계분이다.

호박도 좀 늦긴 하지만 그래도 한창 넝쿨을 뻤기 시작했다.

우리집의 자랑인 토란이다. 이웃분들이 잘 됐다고 부러워한다.

진디물 때문에 거의 죽는 것 같더니 어느새 먹음직한 오이를 달고 있다.


2005.7.7.

'시골살이 > 농가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리꽃  (0) 2006.10.26
두꺼비를 잡다.  (0) 2006.10.26
쥐를 잡아라  (0) 2006.10.26
무슨 꽃일까?  (0) 2006.10.26
병아리들의 집들이  (0) 2006.10.26
블로그 이미지

dolsori

,
집에 쥐가 있어서 특별 초빙해 온 고양이.
친구는 이름을 '낭만'이라고 지으라고하는데.
아직 딱히 이름을 못 정했다.
귀엽게 '앤디'라고 할까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처음 오고 몇 일은 돌이(♂, 발발이)가 무서워서 피하더니
이제는 쫓아 다니고 밟고 물고 난리다.
그런 수난에도 이 고양이는 어떻게든 사람 가까이 오고 싶어 안달을 한다.
화장실 안까지 들어와서 타고 올라 난처하게 하기도 한다.
아직 쥐에는 관심도 주지 않는다.
어려서 그렇겠지만 너무 맛있는 것을 잘 줘서 그러나.




2006.7.1.

'시골살이 > 농가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꺼비를 잡다.  (0) 2006.10.26
7월 초순에 텃밭 풍경  (0) 2006.10.26
무슨 꽃일까?  (0) 2006.10.26
병아리들의 집들이  (0) 2006.10.26
방울토마토  (0) 2006.10.26
블로그 이미지

dolsori

,
살구가 떨어지기 시작한지 1주일이 못되어 거의 다 떨어졌다.
서울에도 보내고, 효소도 담고, 잼도 만들었다.
씨는 씨대로 모아 두었다.
무엇을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거름으로 닭똥 조금 주었을 뿐이니 거져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
하늘이 공짜로 주는 것 같다.

거저 얻었으니 거저 주어야하겠지!



2006.6.27.

'시골살이 > 초보농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방 앞 잡풀 제거  (0) 2006.10.26
이렇게 자랄 줄이야  (0) 2006.10.26
포도밭에서  (0) 2006.10.26
첫 수확  (0) 2006.10.26
들깨모종 옮겨 심기  (0) 2006.10.26
블로그 이미지

dolso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