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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집들보다 좀 늦게(보름 가까이) 파종하는 바람에
이제야 배추와 무가 조금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아침마다 벌레 잡아 주고, 특별거름(?) 주며.
요즘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작물이다.

위에서 찍어 놓고 보니 마치 한 송이 꽃을 보는 것 같다.
아닌 게 아니라 정말 이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꽃이 있을까!


20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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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s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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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에 반신반의하면서 포트에 흙을 담고 배추씨를 넣었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얼굴을 내밀다니.
정말 놀랍다.
더불어 탐스러운 배추도 이렇게 작게 시작한다는 사실도 깨닫고...


20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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