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도보여행3


도보여행3은 존커 스트리트 거의 끝에 있는 Jonker88이라는 식당에 대한 사진이 전부이다. 한 회 포스팅을 독차지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 먹은 쌀국수에 비견할 정도의 걸죽한 국물과 깊은 맛의 바바 락사, 거기다 최고의 디저트 바바 첸돌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2013.5.6.




바바 락사


한 가지 옥의 티가 있었으니... 테이블에 티슈가 없어서 달라고 했더니 구입하라고 하는 거다.

역시 화교들은 최고의 장사꾼들이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대단하다.



바바 첸돌


식당 안 편에 여러 나라의 지페들이 있는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북한의 지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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