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광장 사용을 늦게 허가해서 그런 것인지
주 행사는 부산에서 이루어지고 서울광장은 모니터로 시청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물론 서울에서도 곽노현 교수가 나와서 한 말씀하시고, 나중에는 한명숙 시장 후보도 나왔다는데
나는 중간에 와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암튼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사회가 별로 나아지지 않은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프다.
누구의 책임이랄 것도 없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그래서 우리 모두 함께 짊어지고 고통스러워 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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