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이상이나 늦게 심어서 작지만 탐스러운 무를 수확하게 되었다.
맛도 얼마나 좋은지 닦아서 한 입 베어 물면 왠만한 과일 부럽지 않다.
동치미, 깍두기, 배추김치 속으로 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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