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갈라서 묻었는데 이렇게 싹이 나오네요.
동네 분들은 비닐을 씌워야 한다고 하는데,
환경을 생각해야한다는 소박한 마음에
그냥 심었더니 좀 늦고 작아요.
오늘은 어제 비가 와서 좀 더 자란 것 같던데.
이 사진은 몇 일 전의 것이라 작죠.
그리고 밭에 돌이 얼마나 많은지 골라내다가 포기 직전입니다.
아무튼 싹이 나온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인지 몰라요.

200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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