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경운기, 관리기 사용해서 골도 타고 이랑도 만드는데,
이 초보 농사꾼은 삽밖에 쓸줄 아는 것이 없어서
온 종일 삽으로 고랑파고, 이랑 만들었다네.
저녁에 들어와서야 그 날 상주가 전국에서 제일 더웠다고...ㅎㅎ
아무튼 산맥을 다섯개 만든 것 같은 뿌듯함이...

2005. 5. 7.

'시골살이 > 초보농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도밭, 참깨밭  (0) 2006.10.26
고추모종 옮겨 심기  (0) 2006.10.16
고추밭 멀칭  (0) 2006.10.16
고추모종 옮겨 심기  (0) 2006.10.16
감자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묵찌빠!  (0) 2006.10.11
블로그 이미지

dolso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