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 권을 책을 읽고 온 것 같았다."
모새골을 다녀와서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시종 행위가 아닌 존재에 집중하라는 임목사님의 메시지,
더불어 그로부터 파생되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 분만이 하실 수 있는 이야기들,
너무나 완벽한 주변 환경과 빼어난 건축미를 자랑하는 건물들,
그리고 세끼 정성이 담긴 맛있는 식사.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새골에 잠시 머물러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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