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심기 :: 2006/10/28 21:57

집 주변에 평소 키우고 싶었던 유실수 세 그루를 심었다.
마당 화단에 무화과, 살구나무가 있는 돌담 옆에 매실, 대문밖에 대추...

대부분의 농사는 그 해에 심어서 그 해에 수확을 얻지만,
과수는 최소 3년은 지나야 한단다.
기다림이라는 덕목이 더욱 느껴지는 대목이다.

기대 충만이다.


20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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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마루 | 2009/05/01 21: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무 심은 지 3년이 된 듯 싶은데,
    이 나무들 잘 자랐나요?
    잘 자랐으면 올 봄엔 매화도 피었으려나!
    가끔 궁금했었어요.ㅋㅋ

  • BlogIcon dolsori | 2009/05/10 23: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매화는 작년에도 피었어요. 그런데 그 동네가 매화가 잘 안 된다네요.
    자라기는 하고 있는데 생장이 별로 좋지 않아요.
    무화과는 열대지방 것이라서 그런지 추운 상주의 겨울을 지나면서
    에 윗 부분이 죽고, 또 새로 가지가 올라오는 데 생각보다 크게 자라고 무화과 한두개 정도 달려요.
    먹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대추는 나누는 잘 컸는데, 이상하게 열매가 안 달려요. 올해는 어떨지 봐야죠.
    내려갈 일 있으면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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