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밭으로 가는 길가에 자리잡고 시선을 끄는 꽃이 있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이 꽃이
울릉도 가운데 있는 분지를 '나리분지'로 부르게 만든 꽃이라고 했다고 하셨다.
잡풀인줄로만 알았는데 꽃을 피우니 의미가 되어 다가온다.
2005.8.2.
'시골살이 > 농가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두 까기? 호두 따기! (2) | 2006.10.26 |
---|---|
잠시 동안의 피서 (0) | 2006.10.26 |
두꺼비를 잡다. (0) | 2006.10.26 |
7월 초순에 텃밭 풍경 (0) | 2006.10.26 |
쥐를 잡아라 (0) | 200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