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초보농부
농촌 아낙네는 쉴새가 없다.
dolsori
2006. 11. 25. 09:37
정말 그렇다.
농사가 마무리되어 가면 오히려 어머니들은 더 분주해진다.
김장도 해야 하고, 메주도 쑤어야 하고, 긴 겨울 날 이런저런 준비들을 해 두어야 한다.
그래서 농촌은 오히려 어머니, 여성적인 손길이 더 필요하고 소중한 곳이다.
우리 집도 이번주 초에는 김장을 하고,
어제는 콩을 끓이고 메주를 만들었다.
농사가 마무리되어 가면 오히려 어머니들은 더 분주해진다.
김장도 해야 하고, 메주도 쑤어야 하고, 긴 겨울 날 이런저런 준비들을 해 두어야 한다.
그래서 농촌은 오히려 어머니, 여성적인 손길이 더 필요하고 소중한 곳이다.
우리 집도 이번주 초에는 김장을 하고,
어제는 콩을 끓이고 메주를 만들었다.
솥을 걸고, 불을 지피고
콩을 끓이고
(사진을 못 찍음)
찧어(요즘에는 자루에 넣고 밟음)
(사진을 못 찍음)
찧어(요즘에는 자루에 넣고 밟음)
메주를 만든다(초보라서 크기가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