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농가풍경
풀 좀 매주었을 뿐인데...
dolsori
2006. 10. 28. 22:06
세상에 요즘에 노지 딸기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밭 한켠에 자생한 딸기나무가 있어서 풀을 매주고
이런 보석 같은 딸기를 선물 받게 된 것이다.
신 맛이 강하고, 씨가 딱딱해서 씹히는 소리까지 나지만 감동 그 차체다.
200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