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sori 2006. 10. 26. 23:30

들깨밭으로 가는 길가에 자리잡고 시선을 끄는 꽃이 있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이 꽃이
울릉도 가운데 있는 분지를 '나리분지'로 부르게 만든 꽃이라고 했다고 하셨다.
잡풀인줄로만 알았는데 꽃을 피우니 의미가 되어 다가온다.


2005.8.2.